강원도 서울본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수도권의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10.19(수)~10.21(금)까지 3일간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과 강원도민회관(마포)에서「영월·평창·정선 농특산물 서울상륙작전」행사를 개최한다.
강원도 서울본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수도권의 공격적 마케팅을 위해 10.19(수)~10.21(금)까지 3일간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과 강원도민회관(마포)에서「영월·평창·정선 농특산물 서울상륙작전」행사를 개최한다.
[사회=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강원도 서울본부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기원하고, 수도권의 공격적마케팅을 위해 10.19(수)~10.21(금)까지 3일간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과 강원도민회관(마포)에서「영월·평창·정선 농특산물 서울상륙작전」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 직거래가 각종 제약이 많아 자치구 직거래 행사에 참여 하는 것으로 그쳤으나, 강원도 인프라를 최초로 이용한 도·시군 협업 행사로 강원도가 주도적으로 추진한다는데에 의미가 크다

또, 행사에는 영월군, 평창군, 정선군의 엄선된 농특산물 등을 직접 판매·홍보할 계획이며, 주요 판매 품목으로는 대관령황태, 곤드레, 메밀, 아로니아, 수리취떡, 산양산삼, 더덕, 표고 등 150여개 품목을 수도권 시민들에게 10~30% 저렴하게 선보일 예정이며, 강원쌀 홍보관과 감자식품 홍보관을 별도 운영하여 강원도의 우수한 쌀과 다양한 감자식품을 널리 홍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행사기간 중에는 정선아리랑공연, 수리취떡 떡메치기, 감자·더덕·사과 깍기대회 등 강원도의 특색을 잘 나타낼 수 있는 각종 체험·문화행사도 준비되어 있어 도·농 상생발전의 한마당 직거래 장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강원도 서울본부에서는 도민회관을 수도권 직거래의 전략적 교두보로서 상설 직거래 장터를 개설하는 등 공격적이고 주도적인 직거래를 추진하여 강원도 청정우수상품 홍보 및 실질적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략적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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