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1월 5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대한장애인아이 스하키협회 제4대 회장 취임식에서 윤강준 신임회 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사진설명 : 1월 5일 엘타워에서 개최된 대한장애인아이 스하키협회 제4대 회장 취임식에서 윤강준 신임회 장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스포츠=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제4대 윤강준(尹康埈, 만 56세) 신임 회장의 취임식이 2017년 1월 5일 17시에 엘타워(양재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신임 윤강준 회장은 현재 강남베드로병원 대표원장으로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강남성모병원 외래교수, 미국 예일대학교 신경외과 교환교수를 역임한 바 있으며, 과거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부회장,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이사를 지내는 등 장애인체육 관련 경력을 갖추고 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들은 윤강준 신임 회장이 장애인체육 관련 경력과 함께 2007년부터 ‘강남베드로병원배 전국장애인아이스하키대회’를 후원하는 등 장애인체육 및 장애인아이스하키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기에 협회 발전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장애인아이스하키협회 윤강준 신임 회장은 지난해 11월 제 4대 회장 선거에 당선되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을 받아 12월 2일 취임하였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앞으로 4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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