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스마트폰 및 PC를 활용하여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농업인의 농산물 마케팅 역량강화 및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2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농업기술센터에서 ‘2017년 사이버농업인 e-비즈니스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인원은 20명으로, 수준에 따라 초급반 10회 중급반 5회씩 단계별로 총 15회에 거쳐 운영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SNS 마케팅을 위한 사진 및 동영상 촬영과 편집 방법 등이다.

삼척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교육에 총사업비 15,000천원(국비 7,500, 시비 7,500)을 투입하여 추진하며, 교육대상자 중 총 수업일수의 60%이상을 출석한 자에 대하여 수료증을 수여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연속 3회 이상 수업을 받지 아니한 자 또는 수업에 지장을 초래한 자는 제적하여 제적에 따른 결원시 결원수 만큼 교육생을 추가 선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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