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안전한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경기=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기자 = 연천경찰서(총경 서민)는 2월 20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연천경찰서로 발령받은 신임 289기 경찰관 7명에 대한 환영회를 열었다.

이 날 환영회는 부서 배치 전 연천경찰의 각 기능별 현안추진업무 전달 및 관내 특성 파악 등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소통의 시간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서 민 연천경찰서장은 신임경찰관들에게 생애 첫 근무노트를 증정하며 첫걸음의 의미와 초심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항상 친절이라는 단어를 마음속에 두고 신임경찰관의 열정과 패기로 주민을 위한 치안 활동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앞으로 연천경찰서는 신임경찰관들이 경기북부 최북단 대북 접적 지역이자 국가안보의 요충지인 연천지역의 특성을 파악 할 수 있도록 통일 전망대 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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