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김연식 태백시장이 20일 오후 4시 국비(특별교부세 관련)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사진설명 : 김연식 태백시장이 20일 오후 4시 국비(특별교부세 관련)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면담을 하고 있다.

[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김연식 태백시장은 금일(20일) 오후 4시 국비(특별교부세 관련)확보를 위해 행정자치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릉·정선과 인접한 올림픽 배후도시인 태백시의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지역 현안사항 특별 교부세 확보를 요청하였다.

김 시장은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정선·강릉으로 연결하는 태백시의 위험도로 구조개선과 배후도시로의 관광인프라 확충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지역현안을 위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김연식 시장은 민선 5기 취임 초부터 열악한 시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설명하는 등 열정을 쏟고 있는 가운데 동계올림픽 배후 도시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연식 시장은 “국가지원예산을 최대한 확보하여 당면한 현안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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