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소설가 이외수가 3.1절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사진설명 : 소설가 이외수가 3.1절 전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생각을 밝혔다.

[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소설가 이외수의 3.1절 하루 전날(28일)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외수는현실에 대해 무척 한탄했다.

그는  자신의 트위터을 통해 "일본의 지배를 은혜로 받아들이고 안중근 윤봉길 의사를 테러범으로 간주할 뿐만 아니라 유관순까지 국정교과서에서 누락시킨 매국노들"라며 "그놈들과 한패인 놈들이 뻑하면 태극기를 들고 설칩니다"라고 한탄하며 목소리 냈다. 

한편, "3.1절만이라도 그놈들 꼬라지 안 봤으면 좋겠다"고 자신의 소견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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