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호핑투어
세부 호핑투어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무조건 떠나고 싶은 계절 봄이다. 살랑이는 봄바람을 찾아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자를 위해 자유여행을 위한 교통편, 입장권, 현지투어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 내일스토어(www.naeilstore.com)가 봄에 떠나기 좋은 도시 세 곳을 추천한다.

1. 따뜻한 바다. 오키나와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오키나와. 그 중 3~4월은 따뜻한 봄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여행시즌이다. 해양 액티비티의 천국답게 오키나와의 아름다운 바다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그 중 세계 최대 포유류 혹등고래 관찰 투어는 놓쳐서는 안될 거리. 또한 세계에서 2번째로 큰 수족관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을 둘러보자. 나하공항에서 츄라우미 수족관으로 바로 이동하는 전용버스인 ‘츄라우미 퀵 라이너’를 이용한다면 보다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다.

▲ 반나절 고래 관찰 투어 34,500원(정상가 43,000원)

▲ 츄라우미 퀵 라이너(츄라우미 수족관 입장권, 수족관↔호텔 송영 서비스 포함 34,000원(정상가 38,000원)

2. 봄과 예술의 만남. 파리

파리, 봄, 예술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단어의 조합이 있을까. 생명이 움트는 봄을 맞이해 파리로 예술 여행을 떠나보자. 파리의 공항에서 리무진 버스를 타고 시내를 이동하는 순간부터 창 밖의 파리의 봄을 만날 수 있다. 또한 파리 뮤지엄 패스를 이용해 파리 및 근교에 있는 60여개의 박물관과 유적지들을 자유롭게 입장해 보자. 베르사유 궁전, 루브르 박물관, 로댕미술관, 오르세 미술관, 오량쥬리 미술관, 파리장식 미술관, 피카소 미술관 등 파리 여행의 필수코스를 보다 알차게 둘러보자.

▲ 파리 공항 리무진 4번 노선 편도 9,910원(정상가 24,880원)

▲ 파리 뮤지엄패스 4일권 78,860원(정상가 83,100원)

3. 세부 가족 여행 버킷리스트

바다에서의 해양스포츠, 지상에서의 필리핀 현지문화를 모두 체험할 수 있는 여행지인 세부는 스킨스쿠버, 스노쿨링, 선셋 크루즈, 호핑 투어 등 해양 레저와 문화 체험을 직접 체험하기에 좋아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다. 그 중 호핑투어는 소금쟁이를 닮은 필리핀 전통배 방카를 타고 여러 섬을 둘러보는 액티비티로 가족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대표 액티비티 중 하나다. 보통 오전 9시~10시 사이에 바다로 나가 스노클링, 바나 낚시를 즐기고 선상 씨푸드 BBQ 만찬을 즐긴 뒤 오후 4시쯤 돌아오는 일정이 일반적이다. 보다 색다른 호핑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해질녘 일몰까지 감상하는 선셋호핑투어를 추천한다. 바다 위로 눈부시게 빛나는 석양이 매우 아름답다.

▶ 힐룽뚜완 날루수완 호핑투어 61,900원(정상가 64,900원)

▶ 세부 씨 워커 61,900원 (정상가 64,900원)

문의 내일스토어 02-6262-5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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