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구유세 [사진 : 국민의당 공식 페이스북]
국민의당 대구유세 [사진 : 국민의당 공식 페이스북]

[정치=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국민의당 강원도당은 17명의 공동선대위원장, 2명의 공동선대본부장, 3명의 공동선대부본부장, 300여명의 특보단으로 이루어진 용광로 국민선대위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조성모 국민의당 도당위원장, 유재규 前국회의원(제16대, 홍천,횡성), 송훈석 前국회의원(제15, 16, 18대, 속초,고성,양양), 이광준 前춘천시장(민선 제33, 34대), 김대수 前삼척시장(민선 제5, 6대), 한상철 前원주시장(관선, 민선2기), 박민수 前춘천교대총장, 황석희 前평화은행장, 정태수 前국회의원후보, 김영철 前국민의당 도당위원장, 변지량 前춘천시장후보, 정기성 前강릉원주대학교 교수, 정의선 강릉대학교 명예교수, 신효중 강원대학교 농업자원경제학과 교수, 김혜혜 前춘천시의원이 임명되었으며 중앙당에서 유성엽, 김종희 현역 국회의원이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됬다.

상임선대본부장으로는 조성모 국민의당 도당위원장이, 공동선대본부장으로 홍기업 前강원도국장이 임명되었으며, 선대위 부본부장으로 윤택구 국민주권개혁회의 강원본부장, 한준수 前원주시의원, 방대식 국민의당 속초,고성,양양 지역위원장이 임명됬다.

이밖에 상황실장으로는 김근태 前민주당 강원도당 기획실장, 손일우 국민의당 강원도당 사무처장, 함성곤 김종희국회의원 비서관이, 대변인으로 변관우 춘천시의원과 박봉용 前국회보좌관, 위규범 원주시의원이, 여성위원장으로 신미령 강원도당 여성위원장이 임명됬다.

유세를 총괄하는 유세본부장은 박봉용 대변인이 임명됬다.

지역을 책임지는 지역위원회 책임자로는 춘천 정재하 前춘천시의원, 원주갑 이차복 지역위원장, 원주을 김종견 지역위원장, 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김영철 지역위원장, 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 전인택 지역위원장, 속초,고성,양양 방대식 지역위원장, 동해,삼척 양재황 지역위원장, 강릉 이용호 연락소장이 임명됬다.

조성모 국민의당 도당위원장 겸 공동선대위원장은 남녀노소, 당과 계파를 초월하여 많은 분들이 참여하는 용광로 국민선대위를 구성하였다면서 희망찬 미래를 만들 젊고 유능한 안철수후보를 반드시 대통령으로 당선시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며 강원도민의 적극적인 응원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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