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두바이

[여행=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결혼의 계절이라 불리는 5월, 신혼여행은 평생 한 번뿐인 여행이자, 결혼준비를 위해 바쁘게 달려온 커플들을 위한 휴식의 시간이다.

한정된 신혼 여행 기간 동안 아름다운 해변, 힐링, 쇼핑, 관광, 액티비티 등을 모두 즐기고 싶기에 여행지를 결정하는 것이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그런 커플에게 이 모든 것을 한 곳에서 만족시켜주고 로맨틱함은 배로 만들어줄 여행지로 ‘두바이’를 추천한다.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두바이에서만 느낄 수 있는 로맨틱 포인트 3가지를 소개한다.

로맨틱 두바이의 완성, 두바이 분수쇼

커플 여행에서 빼놓지 말아야 할 것이 바로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분수쇼 감상이다. 두바이 몰과 버즈 칼리파 앞 인공 호수에서 매일 저녁 6시부터 11시까지 30분마다 5분간 펼쳐진다. 두바이의 세련된 건물, 현란한 조명, 아름다운 음악 그리고 사랑하는 연인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루는 순간 로맨틱 두바이가 완성된다. 최고 45층 높이까지 치솟으며 춤추는 물줄기를 바라보며 두바이의 황홀한 밤에 취해보자.

달달함을 더할 해변 산책, 더 워크 앳 제이비알

JBR은 주메이라 비치 레지던스(Jumeira Beach Residence)의 약자로, 두바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히는 지역이다. 해변을 품은 고급 호텔이 밀집해 있고, 약 1.7km 길이의 해변 산책로에 유럽풍 레스토랑, 카페, 부티크 숍 등이 모여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JBR에서 가까운 마리나 워크로 거닐며 도시의 해변을 따라 끝없이 펼쳐진 레스토랑, 카페에서 휴식을 취하고 해질녘 정박된 요트 풍경을 감상해 보자. 밤이 되면 하늘을 수놓는 반짝이는 불빛과 이를 거울처럼 반사되는 물결이 더욱 낭만적이다.

사막의 아름다움을 온 몸으로 체험하다, 사막 오프로드 드라이빙과 베두인 체험

두바이의 사막을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지프차를 타고 모래 언덕으로 떠나는 사파리 투어를 추천한다. 가파른 모래 언덕 꼭대기에서 샌드보딩, 아라비아 사막을 짜릿하게 질주하는 오프로드 드라이빙은 사막의 모래와 바람을 온 몸으로 느끼게 한다. 저녁에는 베두인 캠프에서 전통 만찬과 공연을 즐기며 아름다운 밤하늘에 떠있는 수많은 별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두바이 사막의 황홀한 매력에 흠뻑 빠지게 된다.

한편,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는 오는 6월 16일까지 ‘가족과 커플 모두가 즐거운 여행지 두바이’ 기획전을 진행해 커플, 가족 여행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두바이관광청과 공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가족과 커플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내일투어만의 특별한 혜택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선착순 40명에게 ▲두바이 사막 사파리(1인당 8만원 상당) 또는 ▲두바이 시내투어(1인 8만원 상당)을 제공한다. 두바이 3박 5일 금까기 119만원부터(정상가 149만원) 내일투어 유럽팀 02-6262-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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