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현 강원도의원(자유한국당/춘천)
최성현 강원도의원(자유한국당/춘천)

[정치=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최성현 강원도의원 (자유한국당/춘천)이 16일, 제264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춘천 레고랜드 착공에 대해 현재 진행된 과정을 보면 행정업무 등이 투명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지금까지 진행 된 과정을 보면 채무 보증 부분이 의회의 의결을 받지 않고 의회를 무시함과 그로인해 빚어진 사태로 인해 이미 1000억 가까이의 예산 낭비를 했다”며 “사기성이 있는 이사를 대표로 추천한 것은 잘못된 것이고 이미 100억 이상의 돈을 회수 하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고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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