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19일 제52회 강원도민체육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2018년 도민체전 개최지로써 대회기를 수령한다.

한규호 횡성군수은 박선규 영월군수에게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해달라고 당부했고 박군수는 "횡성군이 성공적으로 치러낸 대회의 기운을 이어받아 대회를 차질 없이 열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답했다.

2018년 영월군에서 치러질 제53회 강원도민체전은 내년 6월 중 영월군 일원(24개 종목)에서 5일간 열리며, 도내 18개 시·군 선수·임원 약 1만 5000명이 참가해 38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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