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강원도청 직원 일동은 지난 23일(화), 강릉․삼척 산불피해 구호 성금으로 1,000만원을 (사)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했다.

이번 기탁 성금은 2013년부터 강원도청 직원들이 매년 자발적으로 모금한 ‘강원행복나눔기금’으로 직원들은 이를 통해 해마다 도내 어려운 이웃의 ‘행복 전도사’가 되는데 앞장서고 있다.

강원도청 행복나눔운영위원장인 ‘김봉현 총무행정관’은 “작지만 소중한 직원들의 정성으로 산불피해 이재민들의 아픔이 하루 빨리 치유되어 다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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