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017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 유소년클럽 축구리그와 고교클럽 축구리그 가 동시에 5월13일 공식 개막전을 갖고 인천가림초등학교(LK F.C vs 열정F.C ) 와 동구구민운동장(예람 F.C vs 인평축구클럽)에서 공식 개막전 경기를 동시에 실시함으로 열전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인천광역시 유,청소년 축구연맹 신임 우영균 회장이 참석해 선수와 리그진행 임원진들을 격려했다.

(인천 유소년 클럽리그에 참가한 선수들: 경기전 세레모니)
(인천 유소년 클럽리그에 참가한 선수들: 경기전 세레모니)

 

(인천 고교리그에 참가한 선수들)
(인천 고교리그에 참가한 선수들)

한편, 올해는 인천 4개 권역에서 총 23개 유,청소년 클럽팀이 참가하였다. 이들은 5월13일 개막을 시작으로 9월말까지 약 3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주말 또는 공휴일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U-10(초등부), U-18(고등부)로 나눠 리그를 진행한다. 9월말까지 리그를 실시하며, 11월중에 왕중왕전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