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홍, '쌈 마이웨이' 촬영지 박서준♥김지원의 '호천마을'에서 바라 본 부산 야경

[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19일, 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김주만 역을 맡은 안재홍이 부산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 현장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안재홍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멋진 야경"이라는 글과 함께 부산 진구 범천동에 위치한 '호천마을'에서 촬영된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호천마을 야경이 참 좋죠잉!", "설희(송하윤) 버리지 마요ㅜㅜ", "부산이네요 저희 회사 동네가 남일바에요ㅎㅎ" 등 의견을 남겼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연일 SNS를 통해서 부산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고,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드라마 '쌈 마이웨이'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