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촬영지인 부산일광해수욕장에 김지원이 출현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쌈 마이웨이' 촬영지인 부산일광해수욕장에 김지원이 출현하여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KBS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한 '쌈 마이웨이'에서 최애라 역을 맡은 김지원이 장기 흥행 영화 '보안관' 촬영지, 부산일광해수욕장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8일 한 SNS에 "박서준 떳다는 정보 주시어 바로 서준씨 보러 달려갔다. 진짜 얼굴 조그맣고 하얗고 키크고 잘 생김. 몇십년 만에 아줌마, 남자 보고 심장이 쫄깃쫄깃해짐. 신랑느님 미안. 내 눈 앞에 박서준이 지나가다니. 아줌마 자매 두 분 난리 남"이라고 글이 올라왔다.

이어서 "암튼 박서준이랑 눈 마주친 것만으로도 행복하다. 김지원은 키는 좀 작은데 엄청 맘씨가 이쁜 듯해 보임. #부산 #기장 #일광 #일광해수욕장 #드라마촬영 #쌈마이웨이 #박서준 #고동만 #김지원 #연예인봤다"라는 글과 함께 부산 일광해수욕장에 김지원이 등장한 사진이 올라왔다.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중구 중앙동 '비욘드가라지',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기장군 일광면 '부산일광해수욕장', '일광 이벤트 무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연일 SNS를 통해서 부산 촬영지 방문 인증샷이 실시간으로 올라오고 있고, '쌈 마이웨이 촬영지' 검색 시 20개의 연관검색어들이 노출되고 있으며, '쌈 마이웨이'의 줄임말인 '쌈마웨이 촬영지' 검색 시 '쌈 마이웨이 촬영지'라는 연관검색어가 있을 정도로 촬영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쌈,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블랙 팬서', '퍼시픽 림2', 국내 영화 '보안관'에 이어 드라마 '쌈 마이웨이'까지 부산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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