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와 평창군청이 평창캠퍼스 개교와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수원여대와 평창군청이 평창캠퍼스 개교와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손경상, 이하 수원여대)는 6월 27일 강원도 평창군청(군수 심재국)에서 수원여대 평창캠퍼스의 성공적 개교를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의 내용으로는 수원여대 평창캠퍼스 개교 진행현황 파악 및 논의가 이뤄졌으며, 양측의 적극적 협조와 노력을 약속했다.

손경상 수원여대 총장은 “수원여대와 평창군의 숙원 사업이던 평창캠퍼스의 성공적인 개교를 위해 평창군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 중”이라며 “평창캠퍼스를 토대로 수원여대와 평창군 지역사회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원도 평창읍 약수리 일대에 건립 예정인 수원여대 평창캠퍼스는 2015년 6월 8일 평창군과 캠퍼스 건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고, 2016년 12월 교육부 승인을 받아 2018년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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