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웨이
세그웨이

[여행=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스위스는 여름에도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든 떠나기 좋은 여행지다. 이런 이유로 이번 여름휴가 여행지로도 스위스를 선택한 여행자가 많다.

특히, 패러글라이딩, 유람선탑승 등 스위스 천혜의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는 스위스 여행자라면 한번쯤 체험해 보았을 것이다. 개별자유여행전문 내일투어(www.naeiltour.co.kr)가 청정자연 스위스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액티비티, 미식 등 즐길 거리를 19일 소개했다.

■ 세그웨이 체험

세그웨이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겨보자. 동그랗고 큰 바퀴의 세그웨이로 가이드와 함께 프라우엔펠트의 근교 슈태흘리북 언덕을 오른다. 스위스에서도 가장 오래된 전망대 타워 중 하나인 슈태흘리북 타워의 148계단을 체험하며 3코스의 스위스식 식사로 마무리된다. 채식 또는 글루텐 프리의 식사를 특별히 주문할 수도 있다.

■ 에멘탈 치즈와 전기자전거 체험

전기자전거를 타고 에멘탈 토박이 가이드와 함께하는 치즈 체험이 흥미롭다. 어릴 적 톰과 제리에서 보았던 치즈인 구멍이 가득한 에멘탈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 볼 수 있다. 소 젖을 짜는 과정부터 치즈를 만들고 포장하는 과정 등을 관찰하고 에멘탈 토박이 가이드에게서 그만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 운전석에서 체험하는 필라투스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톱니바퀴 열차를 체험해 보자. 필라투스산 철도는 세상에서 가장 가파른 톱니바퀴 열차로 참가자들은 운전석에서 열차를 체험할 수 있다. 알프나흐슈타드나 필라투스 정상에서 시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체험을 마치면 참가자들은 필라투스 모자와 철도에 관련된 책, 수료증을 받아볼 수 있다.

한편, 내일투어는 스위스 개별자유여행상품 예약자에게 최대 추천 현지투어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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