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가 2017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새로운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다.
㈜패션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가 2017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새로운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9일, ㈜패션랜드의 여성 영캐주얼 ‘무자크(MUZAK)’와 영스트리트 브랜드 ‘이프네(IFNE)’가 2017 F/W 시즌 화보를 시작으로 새로운 뮤즈 민효린과 함께한다고 밝혔다.

평소 패션과 뷰티에 관심이 많다고 밝힌 민효린은 공항패션, 일상패션에서 탁월한 패션센스를 선보이며 여성들의 워너비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패션랜드 관계자는 “민효린은 차갑지만 때론 소녀같이 러블리한 매력을 갖추고 있어 무자크와 이프네가 추구하는 콘셉트와 적합해 이번 시즌 새로운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KBS2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와 최근 2부작 드라마 KBS2 ‘개인주의자 지영씨’ 등의 작품을 통해 도도하고 차가운 모습부터 사랑스럽고 털털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민효린은 현재, 영화 ‘자전차왕 엄복동’ 촬영과 함께 차기작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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