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통증의 해결은 그 부위 근력운동이 효과가 높다!
근육통증의 해결은 그 부위 근력운동이 효과가 높다!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강현희 기자 = 26일, 운동으로 인한 신체 부위별 근육통증은 근력트레이닝(등척성 운동 등)이 효가가 높다고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한림대 외래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이학박사 등)가 밝혔다.

허 박사는 "운동 중이나 후, 근육에 통증을 느끼고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침술이나 약, 마사지 등을 일반적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근육통증은 그 운동수행 중 해당 근육부위에 대한 근력의 부족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증상 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그는 "근육이 운동 중 그 수행을 담당하기 위해서는 근력이 필요한데, 그 근력이 수행 중 부족하면 그 원인이 통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통증을 해결하는 방법이 근육이완제 및 진통제, 침술 등이 있으나, 근육 통증은 근력강화트레이닝을 진행하는 것이 통증감소에 더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육통증의 원인 중 근력부족은 그 부위의 근력강화방법이 운동기능을 유지하고 발달시키는데 큰 효가가 있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1년 기준 현장에서 100명이 넘는 회원들이 근력감소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고, 수개월간 여러방법을 진행하고도 효과를 보지못했다"며 "그 해결책으로 근력트레이닝을 실시하여 효과를 높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근력감소로 인한 통증은 근력을 향상시키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허 박사는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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