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주초 선수들이 2일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10회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에서 탁구남자부(6명)와 프리테니스 남자부, 여자부(21명) 그리고 플라잉디스크윷놀이부(6명) 4종목에 출전하여 4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서원주초 선수들이 2일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10회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에서 탁구남자부(6명)와 프리테니스 남자부, 여자부(21명) 그리고 플라잉디스크윷놀이부(6명) 4종목에 출전하여 4종목 모두 우승을 차지했다.

[교육=한국뉴스통신] 권영애 기자 = 4일, 서원주초(교장 신동철)는 고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10회강원도학생스포츠클럽대회"에 참가하여 출전선수 전원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탁구 남자부(6명)와 프리테니스 남자부, 여자부(21명), 플라잉디스크윷놀이부(6명) 4종목 33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또, 출전한 선수들은 학교에서 매일 점심시간과 쉬는시간을 이용하여 연습을 진행하는 열정을 보였다.

특히, 선수들은 학교에서 연습한 실력을 기대 이상으로 보여주며 차근히 경기를 진행한 결과 4종목 모두 우승을 휩쓸었다.

아울러, 신동철 교장은 "아이들이 쉬는 시간을 통해 매일 연습하는 것을 응원했다. 오늘의 금메달은 지도한 선생님과 아이들의 노력의 보상이다. 아이들이 이번 기회로 자신감을 얻고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