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교육문화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부스를 만들어 운영한다.
춘천교육문화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부스를 만들어 운영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9일, 춘천교육문화관(관장 김경애)은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부스를 만들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 통해 문화관 방문객들에게 올림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고 올림픽 홍보영상 모니터와 마스코트를 활용한 포토존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문화도민운동협의회와 강원도민일보가 지난 3월에 개최한 ‘2018 올림픽 & 문화도민운동 신문스크랩 대회’의 우수작을 전시함으로써, 교육문화관 이용자들이 올림픽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쉽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춘천교육문화관 김경애 관장은 “교육계도 올림픽 성공 개최 분위기 조성에 함께 동참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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