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새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코요태' 멤버 신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조은새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코요태' 멤버 신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19일, 조은새가 중학교 시절부터 함께한 '코요태' 멤버 신지와의 우정을 자랑했다.

걸그룹 '파파야' 리드보컬 출신인 조은새가 자신의 SNS를 통하여 "with 울이쁜 #신지" 라는 제목으로 신지와의 다정한 모습의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지난 13일 '2017천안흥타령춤축제' 개막공연에 초대가수로 초청된 조은새와 '코요태'의 신지가 공연후 오랜만의 만남에 반가워하며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조은새는 "우리의 추억은 중학교때부터... 중학교,고등학교 계속 같이 하고... 데뷔하기전 학창시절때 언니랑 신지랑 인천 부개여고에 연예인 준비중인 가수 있다고... 인천에 있는 학교에 소문 다 나서... 학교 축제때 마다 우리둘이 공연 다녔던 풋풋한 추억이... 파파야때 엄정화선배님, 코요태,이동건 같이 한솥밥 먹으며 재미지게 함께 했던 추억도 새록새록... 울 신지... 이쁘고 시크하고 쿨하고 에너자이저~" 라며 신지와 의 오랜 우정을 회상하며, 신지와의 오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조은새는 '2017천안흥타령춤축제' 홍보대사로 활약했으며, 9월 22일 열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홍보대사로 활동과 함께 축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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