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10월 22일(일)부터 10월 26일(목)까지 5일간 여자일반부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10월 22일(일)부터 10월 26일(목)까지 5일간 여자일반부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

[사회=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이 ‘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 10월 22일(일)부터 10월 26일(목)까지 5일간 여자일반부 강원도 대표로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이번 핸드볼 경기가 타 지역에서 치러지는 만큼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기 위하여 시청 직원, 지역 기관단체 등 원정 응원단을 구성하여 승리를 위한 힘찬 발걸음으로 조직적인 열띤 응원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총 10개팀(실업 8, 대학 2)이 참가하여 충북 청주시 석우문화체육관에서 펼쳐지는 여자핸드볼 경기에서 삼척시청 여자핸드볼팀은 10월 22일 부산시설공단과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승리시 8강전(10월24일), 4강전(10월25일), 결승전(10월26일)을 치른다.

삼척시청 여자핸드볼 선수단은 이계청 감독과 모든 선수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지난해 제97회 전국체전 우승이라는 좋은 성적을 낸 만큼, 올해에도 반드시 우승을 차지해 시민 성원에 보답하고 ‘핸드볼 메카 삼척’의 명성을 지키겠다고 결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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