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1일, 천곡교회(목사 서인규)는 관내 저소득계층(8가정)에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물품을 전해달라며 올 초부터 다양한 물품(백미 10kg 36포, 20kg 12포, 라면 10박스, 기타 생필품 등)을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여 주위의 미담이 되고 있다.

또, 천곡교회는 그동안 저소득 소외계층의 생계안정을 위해 매달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탁하여 왔는데, 서인규 목사는“작은 도움이라도 줄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및 실천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재희 동호동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소외계층 후원에감사드린다.”며, “동호동행정복지센터에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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