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진주로 12-21 에 위치한 삼척 중앙시장 제1주차장 담장을 활용하여 폭 44M, 높이 1.7M 규모로‘전통시장 추억의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삼척시가 진주로 12-21 에 위치한 삼척 중앙시장 제1주차장 담장을 활용하여 폭 44M, 높이 1.7M 규모로‘전통시장 추억의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6일,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진주로 12-21 에 위치한 삼척 중앙시장 제1주차장 담장을 활용하여 폭 44M, 높이 1.7M 규모로‘전통시장 추억의 벽화거리’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과 인근 상가지역을 찾는 시민 및 관광객에게 정감 있는 추억의 풍경이 담긴 스토리텔링 벽화와 청결한 주차장 및 진입로를 연출함으로써 어두운 이미지에서 탈피했다.

또, 생활 적치물로 인한 주차장 이미지 훼손 및 도보, 진입차량의 소통장애를 개선하는 효과를 거뒀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삼척 중앙시장에 조성된‘추억의 벽화거리’가 전통시장 주차장 진입로의 이미지 개선과 청결하고 친근감 있는 공영주차장으로 발돋움 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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