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6일 제1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실시했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가 6일 제1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실시했다.

[경기=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6일(수)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에서 장애인 복지 각 분야별 공공·민간기관 5곳과 함께 찾아가는 상담 ‘제13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실시했다.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140명의 지역주민들에게 △법률정보 및 상담(경기도 법무담당관) △채무관리, 신용회복절차등 금융상담(금융감독원) △취업 및 고용상담(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의료복지 정보 제공 및 의료상담(경기도의료원) △보조기기 수리 및 점검(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공공서비스상담(누림센터)을 제공했다. 또한 ‘성년후견인 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전문강좌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제공했다.

한편,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경기도 전역으로 찾아는 상담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8년에도 총 8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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