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농산물도매시장 임직원 일동은 12월 8일(금)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강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8명의 교복비로 지원해 달라며 성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 임직원 일동은 12월 8일(금)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강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8명의 교복비로 지원해 달라며 성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사회=한국뉴스통신] 남일 기자 = ㈜강릉농산물도매시장(대표이사 한창운) 임직원 일동은 지난 8일 강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강남동 지역 내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입학생 8명의 교복비로 지원해 달라며 성금 165만원을 기탁했다.

강릉농산물도매시장 임직원들은 5년째 매달 봉급의 일정액을 적립해 마련한 성금을 저소득층 입학생 교복비로 지원하고 있다.

한편, 한창운 대표이사는 “교복비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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