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이학박사,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 대표원장 등)가 체중감소를 위해서는 체형이 바로잡혀야 된다고 밝혔다.
8일, 허 박사는 한국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는데 체중에 변화가 없으면 체형이 바로 잡혀있는지 살펴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허 박사는 체형에 문제가 발생하면 근골격계 등에서 통증이 발생하는데 이는 체형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보면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통증을 느끼는 체형은 몸의 전체적 균형의 대칭에 문제가 발생하여 근골격계의 근육의 활성화가 감소하므로, 에너지 소비 자체가 제한된다"고 주장했다.
특히, 허 박사는 "몸의 비대칭이 근육의 움직임을 제한하고, 제한된 근육은 근골격계 질환 등에 통증을 발생시킨다"며 "체형이 바로 잡히면 기본 생활을 진행하는 것으로 월 2kg이상 체중이 감소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허 박사는 "체중을 감소하는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전 체형의 문제를 바로잡고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문제를 바로잡지 않으면 운동 중 통증이 발생하여 체중감소를 위한 운동차체를 진행할 수 없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그는 "잘못된 체형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다른 방법보다 근육의 움직임으로 진행되는 부위별 스트레칭이 효과 및 유지 등에서 매우 좋다"고 설명했다.
진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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