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2018년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실시

[부산=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은 학생과 가족단위의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2018년도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유아, 초등학생, 중학생, 가족, 문화소외계층 또는 단체, 전체 등 6개로 참여자격을 구분해서 13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별 신청자격 및 조건을 다르므로 반드시 확인해야한다.

특히 △ 별주부와 함께하는 용궁탐험 : 별주부전을 소재로 4개의 테마마을 체험 △ 꿈꾸는 바다교실: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해양생물 탐구활동 △ 즐토관찰교실 : 매월 다양한 바다생물 외부관찰 및 해부 △ fun&FUN 체험 : 부산과학기술협의회 연계 프로그램으로 생활 속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는 순회 프로그램 △ 박물관가족 funfun海 :해양생물의 생태를 가족 간의 신체놀이로 표현한 스토리텔링형 프로그램 △ 지역맞춤형 진로체험 : 교육청과 연계한 해양자연사 분야의 특화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교육신청은 매월 25일 홈페이지(http://www.busan.go.kr/sea)에 접속해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그 밖에 자세한 사항은 ☎550-880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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