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장)은 오늘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국회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장)은 오늘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국회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

[정치=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과 홍영표 의원(인천 부평을, 환경노동위원장)은 오늘 5일(월)부터 14일(수)까지 ‘국회와 함께하는 국립공원 사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3년~2017년 공모전 수상작품을 국회 의원회관 제2로비에 설치하여 의원회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물론, 국회 근무자들에게 국립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게 된다.

이어 제16회를 맞은 국립공원 사진공모전에는 2017년에만 총 5,394점의 작품이 접수되었으며 이 중 100점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전시되는 작품은 임홍빈 작가가 설악산에서 촬영한 ‘공룡능선 노을 빛’(대상)을 비롯해 이형상 작가의 ‘신선대의 새벽’(북한산, 최우수상), 심재환 작가가 촬영한 ‘입석대의 일출’(무등산, 우수상) 등 제16회 수상작 28점, 제15회 수상작 4점, 제14회 수상작 4점, 제13회 수상작 2점 등 총 38점이다.

한편, 송기헌 의원은 “국립공원관리공단과 홍영표 환경노동위원장의 도움으로 멋진 전시회를 국회에서 펼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회를 방문한 방문객들과 국회 근무자들이 4계절 아름다운 국립공원의 모습을 보고 마음의 여유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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