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가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이정대,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의 첫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됬다.
배우 박하나가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이정대,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의 첫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됬다.

[연예=한국뉴스통신] 허미영 기자 = 5일, 배우 박하나가 주연을 맡은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연출 김상휘, 극본 김예나, 이정대, 제작 숨은그림미디어)의 첫번째 티저 영상이 공개 됬다.

KBS 2TV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박하나는 인형의 집으로 들어서며 욕망으로시작된 엇갈린 운명에 지지 않고 맞서는 모습의 주인공 홍세연 역을 보여줬다.

박하나는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 연기와 복수를 암시하는 듯한 의미심장한 미소로 드라마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인형의 집’은 굴지의 패션 재벌 은회장家를 둘러싼 이들의 욕망과 야망, 비밀을 들여다보며 진실과 허상 속에서 진정한 삶의 가치를 되돌아볼 드라마다.

또, 사랑만 받고 자란 ‘퍼스널 쇼퍼’ 홍세연(박하나)과 표독함만 남은 쇼핑중독의 재벌3세 은경혜(왕빛나), 물과 기름 같은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긴장감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하나는 기존의 이미지와는 달리 털털하면서도 화끈한 여주인공 홍세연 역을 맡아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은 ‘내 남자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월 26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