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예술단이 지난 6일 묵호항에 입항한데 이어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여 명이 오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했다. 이현지 분위기는 환영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북한 예술단이 지난 6일 묵호항에 입항한데 이어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여 명이 오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했다. 이현지 분위기는 환영하는 시민들이 많았다.

[이슈=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7일,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여 명이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했다.

강원도 인제를 방문한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은 경기도 파주시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 도착해 오전에 입경 수속을 마쳤다.

북한 예술단이 지난 6일 묵호항에 입항한 데 이어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여 명이 오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북한 예술단이 지난 6일 묵호항에 입항한 데 이어 북한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 등 280여 명이 오늘 숙소인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 도착해 숙소로 이동하고 있다.

또한, 인제군 곳곳에는 "우리는 하나", "환영합니다" 등의 글이 적혀있는 대형 현수막들이 걸렸다.

한편, 북측 응원단과 태권도시범단이 도착한 후 현장 경비병력은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추가 배치돼 삼엄한 경비 태세를 보였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