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13일, 삼척시(시장 김양호)가 복지체감도 향상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18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를 모집한다.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역 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비용을 전자 바우처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사업비 1억8천만원을 투입하여 기존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놀이학교 서비스, 아동·청소년 정서함양지원 서비스를 비롯하여, 신규 사업으로 강원건강안마서비스,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를 추진하며 선정 기준에 의해 총 114명의 대상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 희망자는 신청자격을 확인하여 ‘강원 건강한 어르신 운동처방 서비스’는 2월 20일까지, ‘아동ㆍ청소년 정서함양 지원서비스’와 ‘강원 건강 안마서비스’는 3월 중, ‘주양육자와 함께하는 영·유아 놀이학교’는 5월 중으로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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