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슈=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이날 잔불정리와 뒷불 감시 등을 위해 노곡 986명(공무원 167, 진화대 160, 소방 59, 군부대 400, 경찰 110, 산림조합 80, 기타 10), 도계 233명(공무원 79, 진화대 36, 소방 8, 군인 100, 기타 10) 총 1,219명이 구슬땀을 흘렸다.

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15일, 강원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및 도계읍 황조리에서 발생된 산불피해 지역에 대한 잔불정리 및 뒷불 감시 등이 진행되고 있다.

한편,  이번 산불로 노곡면 하마읍리 산63 번지와 도계읍 황조리 산106 번지 일원 117㏊가 소실됬다.

아울러, 현장통합지휘본부는 15일 17시 기준, 뒷불 감시 등을 위해 인원 84명, 진화차 4대, 소방차 2대를 현장 대기시켜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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