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웅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키다리정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정재웅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키다리정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정재웅 춘천시장 예비후보는 3일 춘천시청 열린공간에서 키다리정책 시리즈의 다섯 번째 정책을 발표했다.

이날 정 후보는 "춘천의 딸, 아들의 삶이 바뀌는 청년 일자리 정책"으로 “춘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주장했다.

이어 그는 춘천 일자리위원회 설치를 통해 춘천의 딸·아들 취업 공공일자리 확보, 채용비리 감소, 다양한 창업 지원, 인재들의 꿈 실현을 위한 춘천 방문 효과를 확신했다. 

한편, 정 후보는 "앞으로 일자리가 없어 춘천을 떠나는 청년이 생겨서는 안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춘천시가 직접 양질의 일자리를 확충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정 후보는 "춘천시장이 되면 춘천 딸·아들이 ‘나 여기 다녀요.’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확실히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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