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조성모, 정문헌)은 11일 강원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약칭.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당 최고위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조성모, 정문헌)은 11일 강원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약칭.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당 최고위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정치=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바른미래당 강원도당(위원장: 조성모, 정문헌)은 11일 강원도당 운영위원회를 통해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약칭.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하여 중앙당 최고위에 추천했다고 밝혔다.

공천관리위원회는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통해 도덕성과 업무능력, 바른미래당에 대한 충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심사 할 예정이다.

한편, 외부인사로는 이은하(49) 위스타트 춘천마을 관장, 김성준(50) (주)두두컬쳐 대표, 안재호(49) 롤리스쿨대표, 김태훈(47) 글로벌금융 춘천지점장, 이수현(34) 한림대학교 교양기초교육대학 강사, 이민호(33) (주)미리본 대표이사 등 6명이다.

또한, 당 내부인사로는 방대식(56) 속고양 지역위원장, 이석규(41) 원주을 지역위원장, 제7~8대 춘천시의원을 역임한 김혜혜(53) 건축사, 황철(62) 도당 사무처장, 강석균(43) 도당 사무처장 등 5명이다.

아울러, 조성모 위원장은 "위원장 1인과 위원 10인 등 총 11인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는 당헌에 따라 외부인사 50%, 최고위원회 권고에 따라 여성 30%, 청년 20%를 포함해 정치적 약자를 대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30대가 2명, 40대가 5명, 50대가 3명, 60대가 1명 등으로 젊은 정당답게 공천심사위원도 30~40대 젊은 연령이 중심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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