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중일 후보는 한국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춘천시 8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되었다"며 "동면, 후평1동은 아직 경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일 후보는 "경선에서 당원 50%과 시민 50%의 전화여론 조사에서 더 지지를 받는 사람이 공천을 받는다. 싸움이 치열하다"고 우려했다.

또, 한중일 후보는 "3선 의원으로 춘천을 위해 다시한번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한중일 후보를 지지하는 이씨(33세)는 "지금 춘천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선보다는 재선 의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한중일 후보는 시민들을 위한 많은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과 예리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 사람이다. 바른 말과 행동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한중일 후보 만큼 춘천 구석구석을 잘 아는 의원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중일 후보는 춘천시의회 내무위원장,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춘천연국제 조직위원장,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춘천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춘천시노사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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