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한중일 춘천시의원 예비후보(동면, 후평1동)는 14일 춘천시민들께 당내 경선 지지를 호소했다.
한중일 후보는 한국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춘천시 8개 선거구 중 7개 선거구는 자유한국당 공천이 확정되었다"며 "동면, 후평1동은 아직 경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중일 후보는 "경선에서 당원 50%과 시민 50%의 전화여론 조사에서 더 지지를 받는 사람이 공천을 받는다. 싸움이 치열하다"고 우려했다.
또, 한중일 후보는 "3선 의원으로 춘천을 위해 다시한번 열심히 뛸 수 있도록 많은 성원과 지지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중일 후보를 지지하는 이씨(33세)는 "지금 춘천은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아는 정치인이 필요한 시점이다. 초선보다는 재선 의원들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줘야 한다."며 "한중일 후보는 시민들을 위한 많은 정책에 적극적인 모습과 예리한 문제 해결방안을 제시한 사람이다. 바른 말과 행동을 할 줄 아는 사람이다. 한중일 후보 만큼 춘천 구석구석을 잘 아는 의원은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중일 후보는 춘천시의회 내무위원장,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위원장, 춘천연국제 조직위원장, 춘천시사회복지협의회 이사, 춘천시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춘천시노사정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허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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