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가온누리(대표 허문영)는 14일, 춘천시 사업비 지원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 전문지도사) 교육 과정을 5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가온누리(대표 허문영)는 14일, 춘천시 사업비 지원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 전문지도사) 교육 과정을 5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슈=한국인터넷기자클럽]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사단법인 가온누리(대표 허문영)는 14일, 춘천시 사업비 지원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전문지도사) 교육 과정을 5월 12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춘천시 청소년 19세 이상 - 24세 이하를 대상으로 퍼스널트레이너(헬스전문지도사)에 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자격증 취득을 통해 자신감, 진로확장, 건강유지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인원은 춘천시 내 청소년 20명(선착순 모집)으로, 매주 토요일 09:00 - 16:00 6시간, 총 120시간 교육을 진행한다.

한편, 허문영 사단법인 가온누리 대표는 "이번 전문교육과 자격취득 기회를 통해 청소년의 취업과 진로확장에 도움될 것이다"며 "퍼스널트레이너는 헬스장, 체육센터, 복지관 등에서 필요한 자격으로 관심있는 청소년에게는 꼭 필요한 자격이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청소년 퍼스널트레이너(헬스전문지도사) 교육 희망자 모집기간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070-4099-1792로 문의/등록 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