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를 위해서는 체형이 바로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를 위해서는 체형이 바로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인/다이어트=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국건강운동학회장, 삼육대 겸임교수,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단시간 체지방을 분해를 위해서는 체형이 바로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14일, 허 박사는 한국뉴스통신과 인터뷰에서 "체지방 분해를 위해 운동과 식이요법 등을 철저히 진해한다고 해도 체형이 불균형을 유지하고 있으면 지방분해는 쉽지않다"고 전했다.

이어 허 박사는 "체형의 불균형은 통증과 염증 등의 수치를 높이고, 기초대사량을 감소시켜 체지방 분해를 저해하는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체형 불균형은 근력감소가 진행되면서 발생하는데, 이러한 경우 운동을 중지하고 기본 근력강화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허 박사는 "근력감소는 우리 몸을 무기력하게 만드는 것을 시작으로 지방분해 감소, 근골격계 질환(목디스크, 허리디스크, 어깨 통증, 엘보, 아킬레스건 염증 등)을 유발 시킬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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