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한국뉴스통신] 정강주 기자 =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21일 오후 1시부터 행구수변공원에서 기후변화대응 체험행사 「지구야 사랑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관하며 온실효과 체험,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 친환경 제품 만들기 등 30여종의 체험활동과 함께 퀴즈대회, 태양광자동차 경주대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올해로 10번째를 맞이하는 지구야 사랑해 행사는 환경오염의 심각성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일상생활 속 저탄소 친환경 생활 실천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