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ES24 “200만 돌파… 조진웅·류준열 주연의 독전, 2주 연속 예매 1위 기록”
▲ YES24 “200만 돌파… 조진웅·류준열 주연의 독전, 2주 연속 예매 1위 기록”

[문화= 한국뉴스통신] 최옥희 기자 = 조진웅, 류준열 주연의 범죄 액션영화 "독전"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19금 슈퍼히어로 "데드풀2"는 누적 관객 32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남규리, 이천희 주연의 미스터리 스릴러 "데자뷰"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 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 "독전"이 예매율 47.8%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마블의 슈퍼히어로 액션 영화 "데드풀2"는 예매율 15.4%로 2위를 차지했다. 다음 주 개봉 예정인 액션 어드벤처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은 예매율 9.3%로 3위에 올랐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예매율 4.6%로 4위를 차지했고, SF 액션 블록버스터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예매율 4.2%로 5위에 올랐다. 공포 스릴러 "트루스 오어 데어"는 예매율 2.7%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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