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과 공동 운영,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

[충주=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충주시가 시민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과 공동으로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무학시장고객지원센터에서 실전창업강좌를 운영한다.

주 3회 40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 전액 무료로 창업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및 3년 이내 기 창업자가 대상이다.

이번 강좌에서는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창업절차, 법인설립 등 창업에 필요한 사항들을 전문가로부터 개별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창업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한국교통대학교의 ‘창업아이템 사업화 프로그램’에 가산점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인원은 15명으로 선착순 모집이다.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기 창업자는 오는 15일까지 충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848-9192) 또는 한국교통대학교 창업지원단(☏849-1707)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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