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발표 … 연구직 및 지도직 총 12명

[울산=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울산시는 지난 4월 21일 필기시험과 5월 25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된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 합격자 12명을 확정, 오늘(8일) 발표했다.

직렬별 최종 합격자는 학예연구직 2명, 보건연구직 3명, 환경연구직 5명, 농촌지도직 2명이다.

성별로는 남자 3명, 여자 9명이며, 연령은 25~29세 5명, 30~34세 7명으로 나타났다.

한편, 울산시는 신규 임용후보자 등록(6월 15일)을 마친 후, 공직에 빠른 적응과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하여 신규 임용후보자 교육(3주간)을 거쳐 시에 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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