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가 6·13지방선거의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사진 : 엄재철 후보가 장애인 유권자분께 자신의 선거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가 6·13지방선거의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사진 : 엄재철 후보가 장애인 유권자분께 자신의 선거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가 6·13지방선거의 마지막 주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엄 후보는 9일 최대한 많은 유권자들을 만나겠다는 각오로 숨가쁘게 뛰고 있다.

이번 선거의 최대 격전지인 강원 춘천 강원도의원 제 2선거구(석사동, 후평3동)에 나선 엄 후보는 부동층 흡수를 위한 마지막 민심잡기에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 :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가 지역구의 한 과일가게 사장님과 사전 투료를 독려하고 있다.
사진 :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가 지역구의 한 과일가게 사장님과 사전 투료를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유권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에서 엄 후보의 유세전은 더욱 뜨겁다.

엄 후보는 주말 석사동, 후평3동 지역을 중심으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사전투표를 독려했다.

한편, 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더불어 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그리고 정의당의 대결이다"며 "새로운 시대의 힘 있는 도의원, 저 엄재철이가 춘천 경제를 반드시 살리고 청년 일자리 등을 확실히 바꾸겠다"며 "당선 될 거 같은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당선 되면 좋겠다는 후보에게 투표를 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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