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는 10일 선거 D-3일을 앞두고 "48시간 초강수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는 10일 선거 D-3일을 앞두고 "48시간 초강수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정의당/석사동, 후평3동)는 10일 선거 D-3일을 앞두고 "48시간 초강수 유세"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엄 후보는 오늘(10일) 저녁 8시를 기점으로 석사동, 후평3동을 "땀으로 적시겠다"며 13일 선거 승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특히, 엄 후보는 "강원도의회에 정의당 심상정과 노회찬 의원 같은 권력에 눈치 보지 않고 정치에 쓴소리 제대로 하는 도의원 1명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정이당 도의원 당선이 강원도 정치지형을 변화시킬 수 있다. 정의당 지역구 의원이 당선 되면 강원도민들께서 정의당을 높게 평가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엄 후보는 "예전 정의당이 아니다. 석사동, 후평 3동에 노란색 돌풍이 불고 있다. 끝까지 지지해 달라. 사람을 보고 투표해야 강원도와 춘천이 변화된다. 저 엄재철은 자신있다. 엄재철을 선택해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아울러, 정의당의 돌풍은 춘천 석사동, 후평 3동을 노란색으로 물들이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엄재철 강원도의원 후보와 윤민섭 춘천시의원 후보의 지역구(석사동, 후평3동)를 중심으로 상승하는 이번 돌풍은 지역주민들로 부터 큰 호응과 인정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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