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 춘천 경제와 생활 향상 "저 유정선이 책임지겠습니다"

[6.13지방선거=한국뉴스통신] 허문영 기자 = 유정선 강원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퇴계동, 효자 2동)가 춘천 경제와 생활 향상을 위한 교육 인프라 확충과 주거환경 개선을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유 후보는 10일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도시 춘천, 시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실질적 정책으로 "인구밀집지역(퇴계동)과 구도심지역(효자2동)의 특성에 따른 주거환경 및 도시간접자본시설 현대화"를 약속했다.

또, 그는 "남춘천역을 활용한 관광서비스 시설 확충하고 지역 대학교와 연계한 청년 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하여 살기좋은 경제 춘천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유 후보는 춘천시 관광벨트와 청년 창업 지원과 젊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후배들이 수도권 이전하는 것을 최소화 시키겠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 후보는 "내 고장 춘천, 이도시는 한때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로 유명했다. 더 늦기 전 그 명성을 회복시키고, 그에 따른 춘천의 경제와 생활 향상에 끝까지 책임을 통감하고 정책을 진행하겠다. 청년 일자리 또한 후배들이 춘천을 뒤로하고 수도권으로 이전하는 것을 제자리로 돌려 놓겠다"며 가슴 아픈 심정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