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한국뉴스통신] 최경호 기자 = 부산시 여성문화회관(관장 이정희)은 금술 좋은 부부, 행복한 가족 만들기를 위해 6월 15일 오후 4시부터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2018년 The 행복한 가족 리마인드 웨딩’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성문화회관은 지난 4월 자원봉사활동 우수자 등 10쌍을 모집해 현재까지 △부부가 함께하는 참여식 교육(월1~2회 상호대화식 강의) △행복한 가족 강의(부부소통, 부부집단상담) △부산시 사업소, 유관기관 견학 △러브리 요리 교실 △고백(GO BACK)웨딩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여성문화회관의 강사들과 자원봉사자, 동주대학 미용계열학과 등의 협조를 받아 의미있게 열린다. 행사 참가자 및 가족․친지들은 △부부 10쌍의 언약식 △여성문화회관 예술봉사단 축하공연 △기념촬영 등의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올해 6회째 맞이하는 리마인드 웨딩 행사는 부부간의 소통, 유대강화, 가족 간 화목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정․건강한 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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