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8일(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양공원(부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금융감독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등 총 7개의 전문기관과 함께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8일(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양공원(부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금융감독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등 총 7개의 전문기관과 함께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가 18일(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및 부양공원(부양초등학교 후문 앞)에서 금융감독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도의료원 등 총 7개의 전문기관과 함께 총 1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16차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을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융정보상담(금융감독원) △법률정보와 절차 상담(경기도 법무담당관) △구직상담 및 고용알선(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임대주택 등 주거복지상담(한국토지주택공사) △의료상담 및 한의과·치과 무료진료(경기도의료원) △금연교육 및 상담(국립암센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보조기기 수리 및 점검(道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공적서비스 상담(누림센터) 등이 진행되었다.

특히, 한 곳에서 다양한 전문기관의 상담과 무료진료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으로 구리시 내 장애인과 가족, 일반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찾아가는 상담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경기도의 광범위한 지역적 특성을 감안하여 2016년부터 진행된 수요자 중심의 원스톱(One-stop) 이동상담으로, 도내 장애인·가족, 일반 도민에게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으로 총 16회 진행되었다.

차기 제17차 일사천리 누림상담은 7월 경기도 양평군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 거주 등록장애인뿐만 아니라 도민 어느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누림센터 스마트종합민원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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