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철 삼척을 찾은 피서객에게 도계유리나라와 유리공예를 홍보하고자 삼척비치 썸페스티벌 기간 중 찾아가는 유리공예체험으로「유리 램프워킹&블로잉」시연회를 열고 있다.
28일,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철 삼척을 찾은 피서객에게 도계유리나라와 유리공예를 홍보하고자 삼척비치 썸페스티벌 기간 중 찾아가는 유리공예체험으로「유리 램프워킹&블로잉」시연회를 열고 있다.

[특별취재=한국뉴스통신] 최익화 기자 = 28일,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여름철 삼척을 찾은 피서객에게 도계유리나라와 유리공예를 홍보하고자 삼척비치 썸페스티벌 기간 중 찾아가는 유리공예체험으로「유리 램프워킹&블로잉」시연회를 열고 있다.

삼척비치 썸 페스티벌 특설무대 주변에 시연장소를 마련하고 「마법의 유리램프~ 유리 램프워킹&블로잉」시연회를 삼척비치 썸페스티벌이 열리는 7월 27일(금)부터 7월 29일(일)까지 3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또한, 남서울대학교 유리세라믹디자인학과 학생들이 운영요원으로 램프워킹을 이용한 티스틱, 목걸이, 반지 등을 만들고 블로잉으로 유리공예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일반인 체험과정도 운영된다.

특히, 일반인 램프워킹과 블로잉 체험은 유료로 운영되며 체험료 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할 계획이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삼척해변에서 특별하고 색다른 체험을 만나보시기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이 가능한 도계유리나라&피노키오나라를 많이 방문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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