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과정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
사진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과정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

[운동치료/재활=한국뉴스통신] 진재경 기자 = 허문영 박사(한림대 연구교수, KBS스포츠예술과학원 재활운동복지 과정 주임교수, 한국건강운동학회장, 가온누리재활운동센터(강원/경기)대표원장 등)는 7일 목디스크 판정 후 완치를 바란다면 근력운동을 진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허 박사는 목디스크 통증으로 병원과 약국, 한의원 등을 방문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목디스크 발생 원인을 찾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목디스크는 허리와 등 부위에 근력이 감소한 것으로, 이러한 근력감소로 목경추와 어깨부분 등에 균형과 힘이 감소한다"고 전했다.

또한, 목부위에 균형과 힘이 감소하면 머리의 무게를 경추가 버틸수가 없어 목디스크에 통증이 발생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허 박사는 이러한 증상이 계속될 경우, 목디스크뿐 아니라 협착도 발생시켜 통증강도가 더 확장된다고 밝혔다.

한편, 허 박사는 "목디스크와 협착 등이 왜? 발생하는지? 그 원인을 해결하지 못하면 수술과 약 등도 완치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이러한 좋은 예로, 수술 후 증상재발, 약복용후 통증증가 등이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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